최근 머신러닝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 위해 아나콘다에서 가상환경을 만들어 머신러닝 패키지를 다운 받았다. 

새로운 가상환경을 생성하기 위한 코드

conda create -n [new_env]

 

하지만, 가상환경을 실행시킨 후, jupyter notebook을 입력해 주피터 노트북을 켰을 때, 

이전에 root 환경과는 다른 파일들이 아주 많은 디렉토리로 들어가지고, 
그 디렉토리에서 상위 폴더로 이동할 수도 없었다. 

 

이런 오류의 원인을 찾던 도중 해당 디렉토리가 C:\windows\system32라는 것을 알았다. 

디렉토리는 Anaconda Prompt에서 jupyter notebook을 입력하는 줄에 디렉토리가 표시되어 있었다. 

두번째 줄을 보면 해당 디렉토리가 보인다. 

 

<Solution>

 

이런 경우, 가상환경에서 jupyter notebook을 틀기 전에 cd ... 를 이용하여 원하는 디렉토리로 이동을 한 후

주피터 노트북을 켤 수도 있지만, 너무 번거로운 느낌이 들어 다른 가상환경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아나콘다 가상환경 복제 생성

 

위와 같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상환경 생성 당시에 미리 원하는 디렉토리로 이동을 한 다음에 코드를 통해서 가상환경을 생성해야 한다. 

 

 

문제는 가상환경을 새로 생성하는 데에는 이미 너무 많은 패키지들을 설치해 놓은 상황이라서, 

가상환경을 어떻게 복제하여 새로운 가상환경을 만들 수 있는지 찾아보았다. 

 

Anaconda Prompt에 

conda create -n [env_name] --clone [src_env_name]

 

이라는 코드를 통해서 패키지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내가 사용하던 가상환경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conda list를 통해 설치된 패키지들을 확인한 결과 기존 가상환경에서 사용하던 패키지 환경과 동일하게 생성이 되었다. 





이후에 다시 위와 같은 문제가 생겼다. 

이런 경우 그냥 이전처럼 cd를 통해서 디렉토리를 이동한 후에 jupyter notebook을 실행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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